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모든 아이 안에는 천재가 숨어있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 안에는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 자신은 언제나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 길을 따라가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찾아보고 이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방법을 물어야 한다. 내가 잘하고 싶은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을 지금 잘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나의 시행착오를 줄여..

18개의 명함을 가진 CEO 하이힐을 신고 납품을 하던 김 과장에서 18개의 명함을 가진 CEO가 된 여성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수출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영업이 하고 싶었지만 작은 회사에서 삼성전자의 영업 담당자로 국내 영업부터 시작했다.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여러 직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했다. 영업과 납품을 동시에 해야 했기에 운동화에 편한 차림이 아닌 애매한 차림으로 하이힐을 신고 납품까지 하게 된 것이다. 그녀가 해외영업을 향한 꿈을 키우던 때에는 여성이 해외영업을 한다고 하면 여자라서 안 된다고 하던 시대였다. 언제 시집갈 거냐, 빨리 시집이나 가라는 말을 바이어로부터 들었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고, 차별을 받았다. 미소 띤 얼굴로 바..

월스트리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환하게 불이 켜진 화려한 빌딩들이 가득한 여의도의 증권가를 지날 때마다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펼쳐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더군다나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월스트리트라면 말할 것도 없다. 월스트리트 안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 것 같다. 뉴욕 주민의 첫 책 '뉴욕 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로 일했던 그녀는 평범한 사람들의 금융지식의 보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회사에 대한 기본 분석도 없이 그 회사의 주식을 덜컥 사는 일이 없게 되기를 희망한다. 2021년과 2022년의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국내 주식이나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

20년이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것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재테크 분야의 필독서로 여겨진다. 성공한 사람들의 추천 도서 목록에 빈번하게 포함되어 있다. 말 그대로 재테크 분야의 고전이다. 20년도 더 전에 쓰인 책인데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직접 알아보았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첫 출간은 1997년이었다. 출간된 직후에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주장한 개념들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화를 냈다. 원고를 보낸 모든 출판사가 출간을 거절했기에 책은 자비로 출간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붕괴,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8년 금융시장 붕괴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그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증명..